2009년 5월 31일 일요일

터미네이터의 여전사 사라 코너

 



전설 속의 여전사로 사라 코너.

평범한 웨이트리스가 세계를 구하는 근육질의 전사로 변해가고 있었다.

터미네이터1,2에서 린다 해밀턴만큼 적임자는 없었다고

여겨질 정도로 그녀는 완벽하게 사라 코너로 변신했다.

 


 

 


터미네이터4가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여우는 아직 볼 기회가 없었다.

잘 만들었으리라 기대해본다.

지금 그 전설의 배우들은 만날 수 없겠지만...

 

에어리언시리즈의 남자처럼 장대같은 시고니 위버만

전사역을 할 수 있는 줄 알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도 강한 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인 해밀턴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여우의 데스크] 2009년5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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