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을 따라갈 수는 없으므로
모델의 몸매에는 일단 한 쪽 눈을 감기로 한다.
청바지 밑단 접기는 소위 헐리웃트랜드인 '농부패션'이다
청바지와 하이힐이 시원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티셔츠와 청바지의 매치가 심플하고 타이트한 맛이 있다.



맨 위에서 두 번째 사진 - 지갑,벨트,슈즈가 모두 미스테이크다.
저 지갑을 진짜 좋아해서 꼭 들고다녀야 겠다면 헤어를 뒤로 확 시원스레 넘겨
모델의 이마를 드러나게 했어야 한다
맨 위에서 세 번째 사진 - 린제이 로한의 헐렁한 청바지와 시원한 탑,
그리고 힐이 조화롭다.
네크레이스와 썬글라스는 미스테이크. 어울리지 않는다.
맨 아래 사진 - 나름 농부패션을 갖추었지만 단신인 모델 사라 제시카 파커는 단화보다는
힐을 신었어야 했다. 느슨한 티셔츠는 앙증맞은 느낌까지 난다.
[여우의 데스크] 2009년5월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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